개그우면 김영희가 기부 강요에 당당하게 답했다.
김영희는 14일 SNS에 “오늘 아침에 눈 떠서 새벽 배송 온 게 무언고 하니 해서 아빠가 해서 인형 수납을 고르고 골라 샀대요. 장난 하나 안 보태고 진지하게…해서가 봉제 인형이 너무 많아서 한꺼번에 수납이 힘들다며 110리터 통을 산 게…저거에요? 저거라고요?! 싸고 실용적이라나 뭐라나”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이 110리터 짜리 통에 인형을 가득 담고 뿌듯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보통 쓰레기통으로 쓰이는 통 한가득 인형을 담고 만족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유쾌한 일화가 공유됐으나 한 누리꾼은 기부 훈수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누리꾼은 김영희를 저격하며 “기부 좀 하세요”라며 괜한 눈치를 줬다. 이에 김영희는 “(사진 속 인형들은) 손때 탄 인형이라 인형이 아닌 다른 쪽으로 꾸준히 기부 중입니다. 동참하시죠?”라고 직접 댓글을 달며 무례한 오지랖에 선을 그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