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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폭싹 속았수다…반쪽 된 ‘제니 엄마’

진향희
입력 : 
2026-04-23 09:39:02
수정 : 
2026-04-23 09:39:23
배우 김금순. 사진 ㅣ쥬비스 다이어트
배우 김금순. 사진 ㅣ쥬비스 다이어트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 엄마’로 존재감을 남긴 배우 김금순이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문 기업 쥬비스은 23일 김금순이 맞춤 관리를 통해 71.2kg에서 55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무려 16kg을 줄여 반쪽이 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금순은 그동안 촬영과 육아를 병행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어왔다고 털어놨다. 여기에 갱년기까지 겹치며 체중 감량이 쉽지 않았고, 과거 고강도 운동으로 살을 빼도 요요가 반복되는 악순환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번엔 극단적인 식단이나 무리한 운동 대신, 생활 패턴을 바로잡는 데 집중했다. 불규칙한 식사를 끊고 삼시 세끼를 일정한 시간에 챙기며 몸의 리듬을 되찾았고, 그 결과 체지방 약 12kg을 감량하고 허리 사이즈도 34인치에서 27인치로 줄였다.

김금순은 “예전에는 무조건 참는 게 다이어트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생활 습관을 만드는 과정이었다”며 “식사 시간을 지키기 시작하면서 몸이 변하는 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어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점점 줄어드는 체중을 보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외적 변화는 물론 건강 상태도 좋아졌다. 복부와 상체 중심으로 체지방이 줄면서 안면 홍조, 식은땀 등 갱년기 증상도 완화됐다.

김금순은 “지금은 빼는 것보다 유지가 더 중요하다”며 “달라진 모습 덕분에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의 폭도 넓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나 자신을 돌볼 때”라며 “누구든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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