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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변호사 된 신완순, 근황 공개…“수입? 1000배 차이 나”

김미지
입력 : 
2026-04-16 15:41:06
사진|유튜브 채널 ‘알렉산더 쇼’
사진|유튜브 채널 ‘알렉산더 쇼’

MBC 개그맨 출신이자 TV조선 기자를 거쳐 변호사로 활약 중인 신완순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알렉산더 쇼’에는 “동기 특집 2탄. 변호사가 된 개그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알렉산더 쇼’는 MBC 19기 개그맨 김용재와 심정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영상에서 김용재는 “연세대 법대 출신으로 한때 기자를 꿈꿨고, 잠시 개그맨의 길에 3개월 정도 빠졌다가 급하게 탈출해 TV조선 기자로 들어갔다. 카페 창업도 한 적이 있고 로스쿨 거쳐서 지금의 변호사가 됐다”고 신완순을 소개했다.

이 모든 것이 10년 정도의 이력이라는 신완순은 “변호사 시험은 한 번 떨어져서 2번 봤다. 기자는 5년 정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용재는 신완순이 개그맨을 그만 둘 때 자신에게도 그만두자고 했었다며 “그때 거절했던 걸 아직도 후회하고 있다. 오늘 이 변호사 사무실을 오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알렉산더 쇼’
사진|유튜브 채널 ‘알렉산더 쇼’

신완순은 변호사여서 좋은 점에 대해 “일단 내가 일하고 싶을 때 할 수 있고, 출퇴근이 자유롭다. 회사처럼 몇 시까지 나가야 하고, 그런게 없어서 좋다. 그리고 한 만큼 돈을 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미디언실 한번 겪으면 변호사 시험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변호사보다 개그맨의 생활이 훨씬 빡세다”라며 과거 잠시 몸담았던 개그계를 떠올렸다.

심정은은 “사실 변호사는 프리랜서인 우리와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면서 “대신 수익 차이가 많이 난다. 내가 막내 시절에 29만원 받았다”고 했다.

신완순은 개그맨 시절과 현재의 수입 차이에 대해 “거의 1000배 차이 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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