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이 故박지선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94회에서는 ‘황금 기수’로 불리는 KBS 22기 공채 개그맨 동기들이 양상국의 집들이를 위해 총출동한다. 영등포 반지하 시절부터 동고동락하며 함께 전성기를 일궈낸 이들은 양상국의 ‘제2의 전성기’를 진심으로 축하하면서도, 쉴 틈 없는 폭로전을 이어가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허경환이 데뷔 초 “상국이는 안 될 거다”라고 호언장담했던 사실이 밝혀진다. 그런 허경환의 예측을 뒤엎은 양상국의 드라마틱한 반전 서사 역시 이번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올 초 ‘개그콘서트’ 복귀를 준비했지만, 코너가 무산되는 아쉬움을 겪었다는 양상국의 비하인드와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된 운명적 사주까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고인이 된 동기 박지선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도 함께 나눈다. 양상국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시절 그녀가 선뜻 도움의 손길을 건넨 고마운 일화를 전한다. 지금도 다함께 납골당을 찾아간다는 22기 동기들의 변함없는 우정이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톱클래스 레이서 양상국의 특별한 도전도 베일을 벗는다. 대기업 후원을 받아온 연예계 정상급 레이서 양상국이 프로 드라이버들과 경쟁하는 N1 클래스에 도전하는 것.
맞춤 제작된 레이싱카에 올라 첫 테스트 주행에 돌입한 양상국은 속도를 끌어올리는 과감한 주행은 물론, 타이어 예열과 컨디션 체크까지 꼼꼼히 챙기는 등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