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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영애, 오늘 9주기…췌장암 투병에도 불태운 연기 열정

이다겸
입력 : 
2026-04-09 09:11:58
故김영애. 사진l스타투데이DB
故김영애. 사진l스타투데이DB

배우 고(故) 김영애가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흘렀다.

고 김영애는 지난 2017년 4월 9일 췌장암 투병 끝에 향년 66세로 별세했다.

2012년 췌장암 판정을 받은 그는 투병 사실을 숨긴 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했다.

이후 수술을 받은 고인은 여러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나, 2016년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중 췌장암이 재발해 합병증으로 투병 중 눈을 감았다.

소속사는 고인의 1주기 당시 “마지막까지 연기를 할 수 있어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행복하다’고 하셨던 말씀,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며 “아픔 없는 곳에서 부디 편안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추모했다.

고 김영애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상감마마 미워요’ ‘미워도 다시 한번’ ‘겨울나그네’ ‘섬개구리 만세’, 드라마 ‘모래시계’ ‘황진이’ ‘청춘의 덫’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국민 엄마’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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