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60세에 할아버지가 된다.
1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승철이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서 이승철은 “올 가을이 되면 제가 손주가 나온다. 할아버지가 된다”고 알렸다. 그는 지난 2007년 2세 연상 비연예인과 재혼했으며, 재혼으로 얻은 첫째 딸이 지난해 결혼한 바 있다.
MC 탁재훈은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이승철은 “사실 너무 좋다”며 행복감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아직 내가 할아버지가 되는 것을 많이 모른다”고 답했다.
이승철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딸의 결혼식 공연을 직접 기획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사위가 너무 괜찮았다. 봤을 때 ‘얘다’ 싶었다. 굉장히 검소한 친구고 술, 담배도 안 한다”고 사위를 자랑했다.
이승철은 손주를 기대하는 마음을 표하며 “키가 188cm이고, 제가 손주를 기대하는 게 딸과 사위가 팔다리가 길다”고 언급한 바 있다.
1986년 부활 1집 앨범 ‘부활 Vol.1’로 데뷔한 이승철은 ‘희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오늘도 난’ 등 메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