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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 지선도령 “박나래 구설수 예언…큰 산 넘겨야”

신영은
입력 : 
2026-03-19 09:09:35
지선도령. 사진ㅣ유튜브 ‘점집 용군TV’
지선도령. 사진ㅣ유튜브 ‘점집 용군TV’

디즈니+ ‘운명전쟁49’에 출연한 지선도령이 최근 매니저 갑질과 불법 의료 행위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에 대해 “나는 예언을 했었다”고 밝혔다.

14일 공개된 유튜브 ‘점집 용군TV’에는 ‘운명전쟁49 지선도령 박나래 논란 진짜 몰랐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지선도령은 “나는 예언을 했었다”고 박나래 논란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제작진은 “‘운명전쟁49’를 작년에 촬영을 했는데 그 전에도 여쭤봤었고 그리고 갔다와서도 얘기한게 있다. MC 분들에 대해 언급하면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해서 촬영을 안했다”면서 “구설이 상당히 많고 운이 안좋은 것 같다고 얘기했었다”고 전했다.

지선도령은 “내가 왜 말을 안했냐면 나는 굳이 대한민국에서 나 잘났다는 무당이 되고 싶지 않다.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있다. 안다박사다. ‘나는 알고있었어. 예언했어. 알고 있었잖아. 그럴 줄 알았어.’”라면서 “내가 예전에 정우성 잭팟이 터졌었다. 터지기 전에 내가 얘기를 했으면 그건 맞는거다. 이번에 굳이 떠들고싶지 않지만 내가 전현무, 박나래 다 얘기했다. 우리 엄마도 알고 다 안다. 알고는 있었지만 아닥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위약금이 상당히 컸다”면서 “돈이 70% 무서운 마음이 있었지만, 30%는 방송 나오기 전까지는 입을 다물고 있으면 맞겠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앞으로 박나래 어떻게 될 거 같냐”고 물었고 “마지막 한 번의 큰 산인 것 같다. 고비를 넘겨야 된다. 그게 굉장히 큰 문제다. 그 산을 넘을 수 있을까 없을까가 문제다”라고 답했다.

지선도령은 “얘기를 한 두 번 해봤다. 내가 봤을 때 미안하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다. 근데 오버가 많다.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많이 건넜기 때문에 그런거다”라면서 “‘나 혼자 산다’ 보면서 힐링을 많이 했다. 사람으로서는 되게 좋고 나한테 피해를 준 게 없기 때문에 좋은 분인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넘겨야겠죠. 많이 비판을 받는데 그 또한 지나갈거다. 사람이라는 건 살려면은 어떻게든 살 수가 있다. 금방 또 일어서지 않을까. 꼭 억울함이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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