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수 1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전날 55만 428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298만 9741명을 기록했다. 아울러 이날 오전 9시를 기점으로 개봉 40일 만에 1300만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급사 쇼박스는 공식 SNS를 통해 “‘왕사남’의 소중한 벗 여러분 덕분에 ‘왕과사는 남자’ 1300만 관객 돌파”라며 “함께 해주신 1300만 백성 여러분 모두가 ‘왕사남’의 벗”이라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대기록 달성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러다 2000만 되는 것 아니냐”, “역대 박스오피스 1위까지 가보자”, “승승장구하는 기세가 무섭다” 등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