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이 조부상 이후의 심정을 전했다.
이주승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7세에 떠나신 존경하는 6.25 참전용사, 그리고 따뜻한 선생님, 그리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내 할아버지 안녕,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할아버지의 유골함이 안치된 모습이 담겼다.
이주승은 “할아버지를 잊지 않고 함께 추모해주셔서 감사하다. 그 따뜻함이 많은 위로가 됐다”며 “호국원에 오늘 잘 모셨다. 다시 한번 깊은 위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주승의 할아버지인 고(故) 이종규 씨는 지난 22일 별세했다. 고인은 6·25 전쟁 당시 장교로 참전한 뒤 전역 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평생 교육에 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승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과거 조부모댁에서 자란 추억을 전하며 할아버지와 함께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