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이돌 출신이자 일본 걸그룹 XG 제작자인 재이콥스가 일본 내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23일 일본 아사히 신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 마약·총기대책과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소지) 혐의로 재이콥스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그는 일본 아이치 한 호텔에서 코카인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XGALX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재이콥스는 일본 연예기획사 에이벡스 직원 2명, XGALX 음악 프로듀서와 함께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 안에서는 코카인과 건조 대마로 추정되는 물질이 들어 있는 봉투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지난해 3월 이들이 코카인과 대마를 사용하고 있다는 익명 제보를 받고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코카인 입수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014년부터 프로듀서 활동을 펼친 재이콥스는 2017년 XGALX를 설립했다. 이후 2022년 제작 그룹인 XG를 데뷔시켰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