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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폭행’ 고영욱 “13년간 실업자…날 써줄 곳 없어” 하소연

김미지
입력 : 
2026-02-02 10:07:52
고영욱. 사진|스타투데이DB
고영욱. 사진|스타투데이DB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복역 후 출소한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사회에 복귀하지 못하는 자신의 상황을 하소연했다.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정확히 13년 8개월 21일간 하릴없이 실업자로 보냈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이 사회에서 날 써줄 곳은 없고, 사랑하는 우리 개들 사룟값 벌 방법은 없는 걸까”라며 “교화라는 게 사회로의 복귀를 돕기 위함일 텐데 무조건 터부시하는 세상에서 나 같은 사람은 뭘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고영욱은 가수 원모어찬스의 곡 ‘자유인’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아 복역 후 2015년 만기 출소했다. 그는 전자 장치 부착 3년을 선고받아 ‘전자발찌 1호 연예인’이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복귀를 준비했으나, 비판 여론에 부딪혔으며 채널은 폐쇄됐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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