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일본 여행 중 택시 안에서 찍은 사진이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주려던 의도와 달리, 공공질서를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이 거세다.
27일 전소미는 자신의 SNS에 일본 방문 중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개성 넘치는 패션과 포즈가 담긴 사진들이었지만, 그중 택시 내부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이 도마 위에 올랐다.
문제가 된 사진 속 전소미는 택시 뒷좌석에 앉아 양쪽 다리를 천장을 향해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가장 큰 지적을 받은 부분은 신발이다. 그는 신발을 신은 채 앞 좌석 머리 받침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높이까지 발을 높게 뻗었다.
공공장소인 택시에서 이런 행동은 공중도덕 논란을 불러왔다. 일각에서는 “콘셉트 사진일 뿐”, “퍼포먼스로 봐줘야 한다” 등 옹호의 반응도 나왔지만,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이게 힙한 거냐”, “택시에서 뭐 하는 짓인가”, “감성 샷이 아니라 무개념 샷” 등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