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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뎅기열 걸린 적 없어…친한 형 아이디어”

김소연
입력 : 
2026-01-14 22:27:18
신정환. 사진| 유튜브
신정환. 사진| 유튜브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뎅기열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신정환, 미친 한파에도 몽클레어 패딩만큼은 죽어도 입을 수 없는 자숙의 아이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신정환이 출연했고, 탁재훈은 “실제로 뎅기열에 걸린 적이 있었냐”고 물었다.

신정환은 “없었다”며 “당시 친한 형이 아이디어를 준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당시 사진은 진짜라며 “연출은 아니었다. 진짜 의사랑 간호사고, 필리핀 병원이었다. 심전도 검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정환은 이후 자진 입국 당시 비니를 쓰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것을 언급하며 “전날 입국 준비를 하느라 씻지도 못했다. 그래서 비니를 썼는데, 구멍이 나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머리가 엉켜 있어서 조금이라도 단정해 보이려고 비니를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가 알려지자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걸려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짓 해명을 해 뭇매를 맞았다. 그는 해당 사건으로 구속 기소됐으며 징역 8개월을 받고 수감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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