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당한 다니엘이 중국 SNS 계정을 만들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다니엘은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SNS 샤오홍슈 계정을 만들었다. 별다른 게시물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다니엘의 친언니인 올리비아 마쉬도 해당 SNS를 팔로우하면서 팔로워가 1만명을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도어는 지난달 29일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이번 (전속계약)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다니엘은 지난 12일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벌써 눈물이 난다. 이렇게 인사하는 순간이 조금은 낯설고 옛 기억들이 떠오른다”고 울컥했다.
그는 어도어와 법적 분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많은 상황들이 아직 정리 과정에 있다. 팬들이 궁금해 할 상황들에 대해 공유드릴 것”이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아울러 “내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난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모든 멤버들이 진심으로.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되어 가족처럼 있어주길 바란다”며 “이건 끝이 아니다. 시작이다. 앞으로 음악이든, 침묵이든, 작은 순간들이든, 진실하고 아름답게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뉴진스 해린과 혜인, 하니는 소속사 어도어에 복귀했으며 민지는 합류를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