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이 제주 여행 중 뺑소니를 당했다.
박기영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1월 4~5일 사이에 일어난 듯. 신고 접수하고 어쩌고 정신이 없었다. 제주도 여행 옥에 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박기영의 차량 전면부가 접촉 사고로 망가져 있다. 이에 박기영은 “이 정도면 몰랐을 리 없다. 화인 맞은 양심”이라며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더불어 그는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고 전하며 심각성을 알렸다.
1997년 가요계에 데뷔한 박기영은 소향, 서문탁, 김윤아, 이영현 등 국내 톱클래스 여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인정을 받아왔다.
한편 박기영은 지난 2010년 변호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16년 이혼했다. 2017년에는 탱고 무용수 겸 안무가와 결혼했으나, 5년 만인 2022년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박기영의 두 번째 이혼 사실은 지난해 뒤늦게 알려졌다.
박기영은 올 봄 첫 방송되는 KBS ‘바다 건너 듀엣’에 출연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