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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조폭 연루설’ 폭로자, 술자리 사진 공개...“시계 협찬·접대 받아”

양소영
입력 : 
2026-01-09 09:40:13
조세호. 사진|tvN
조세호. 사진|tvN

방송인 조세호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던 A씨가 이번엔 술자리 사진을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A씨는 8일 SNS에 “조세호 관련해서 저에게 욕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을 거라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조세호에 대해 “대중의 신뢰와 영향력을 먹고 사는 유명인”이라며 “공인은 오해를 살 만한 관계 자체를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고, 조세호는 수십년 전부터 이미 조폭들과 유착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같은 나이 친구인데 어린 나이에 수억짜리 외제차를 몰며 수억짜리 시계를 차고 있고, 그를 수행하는 조직원도 있다. 유명인이 그걸 알고도 그가 운영하는 사업체를 홍보해주며 친구니까 명품 선물을 받고 수억짜리 시계를 협찬받고 고급 술집에서 몇백만 원, 몇천만 원 접대받고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느냐”고 반문했다.

A씨는 “조세호가 정말 죄가 없다고 생각했으면 하차했을까”라며 “B씨 담당 변호사는 김앤장 로펌이다. 저를 고소한다는 사람이 두바이로 해외 도피했다. 해외 도피하는 시점에 방송 복귀, 우연일까”라며 “많은 사람이 욕해도 난 폭로를 멈출 생각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A씨는 조세호가 고급 샴페인을 들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앞서 조세호는 최근 조직폭력배 A씨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와 A씨는 지인 사이일 뿐이다. 금품이나 고가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활동을 중단했다.

조세호는 당시 자신의 SNS에 “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 같다”면서 “제가 책임져야 할 가족을 위해 사실이 아닌 부분들에 대해서는 필요한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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