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지연이 10kg 감량에 성공하며 리즈 미모를 되찾았다.
김지연은 7일 개인 계정에 “정말 좋아하지만 살이 쪄서 못 입었던 청바지! 오늘로 딱 10kg 감량에 성공했는데, 이제 허리 28 사이즈가 넉넉하게 잘 맞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최종 목표까지 더 감량해서 하나 더 작은 사이즈의 바지도 소화해 보겠다”며, “비포(Before) 사진과 비교하니 정말 많이 빠졌다”라며 뿌듯해했다.
앞서 김지연은 지난해 11월 몸무게가 75kg까지 늘어난 채 “개인적인 일로 큰 리스크를 안게 됐다. 전 남자친구의 사업 실패 문제를 해결하느라 몇 년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 손해 본 금액이 억 단위가 아니라 수십억 원대에 달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일련의 과정에서 겪은 스트레스는 외형적인 변화로 이어졌다고. 그는 “미스코리아다운 화려한 이미지를 기대하는 시선이 많은데, 어느 순간 몸이 붓고 아픈 상태가 됐다. 나는 괜찮은데 주변에서 이미 사형선고를 내리는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1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