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심현섭이 아내 정영림의 새해 소원에 당혹스러워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에 “여러분께 새해인사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보러 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정영림은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하는 일 다 잘 되고 우리에게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다. 심현섭은 “올해 하는 일 잘 되시고 복 많이 받으시라”고 구독자들에게 인사했다.
해돋이를 보던 심현섭은 정영림을 흉내내며 “새해에는 오빠가 잘 씻고 머리 좀 감고 자길 바란다”고 장난을 쳤고 정영림은 “속옷 좀 자주 갈아입길 바란다”고 더했다. 이에 심현섭은 “그런 이야기 하지 마라. 남자 트렁크는 원래 3~4일에 한 번 갈아입어도 된다. 삼각(팬티)를 매일 갈아 입어야 하는 것”이라고 해명하며 “해맞이할 때 속옷 이야기를 하고 있나”라고 당혹스러워했다.
심현섭은 지난해 4월 11세 연하의 정영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