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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미국서 ‘독박 육아’하는 손태영에 샤넬 선물…“기념일 다 합쳐서”

김미지
입력 : 
2026-01-03 17:12:53
권상우, 손태영. 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즈 손태영’ 영상 캡처
권상우, 손태영. 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즈 손태영’ 영상 캡처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에게 명품을 선물했다.

3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1년만에 한국에 온 손태영이 권상우와 만나 투닥거리는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는 “유튜브를 보니까 내가 올해 기념일 한 번도 안 챙긴 남자가 됐다”고 말했고, 손태영은 “사실이지 않냐”고 반박했다.

이에 권상우는 “올해 생일, 결혼기념일, 크리스마스 다 합쳐서 선물을 사놨다. 찾으러 가면 된다”고 했고, 손태영은 “그래서 샤넬 사줬다”고 자랑했다.

첫 아들 룩희가 고등학교 3학년이라 입시가 시작이라는 손태영은 “딸 리호가 이제 사춘기 시작이다. 내가 빨리 갱년기를 해야 한다. 갱년기가 사춘기 이긴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 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권상우. 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미국에서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손태영에 대해 권상우는 “예민하지 않아서 잘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손태영은 “ 나 주변 분들은 다시 한국으로 오신 분들 많다. 가족 없으면 적응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권상우는 손태영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들 없으면 못 있는다. 애들에 대한 사랑이 있으니까 있지”라고 추켜세웠고, 손태영은 “그것보다는 중간에 끝내는 게 나도 싫었다. 갑자기 2년 있다가 돌아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생각을 전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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