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화보 B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4일 인스타그램에 “B-cut”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쇼트 커트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소화하며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또 송혜교는 미니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고혹적인 눈빛과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송혜교는 지난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사탄 지니 구여친 지니야로 특별출연했다.
송혜교의 차기작은 노희경 작가의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