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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추사랑, 화보 모델로 우뚝…추성훈 “세계를 향한 첫 걸음” 응원

김미지
입력 : 
2025-11-18 17:25:13
추사랑. 사진|보그 코리아
추사랑. 사진|보그 코리아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단독 화보를 자랑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추성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세계로 날아오르는 첫 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사랑이가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가 담겼다.

추사랑. 사진|보그 코리아
추사랑. 사진|보그 코리아

화보에는 안경을 벗은 추사랑이 패딩부터 코트까지 겨울 의상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모델 출신인 엄마 야노 시호를 닮은 긴 팔과 다리로 남다른 비율을 뽐낸 추사랑은 강렬한 눈빛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추사랑. 사진|보그 코리아
추사랑. 사진|보그 코리아
추사랑. 사진|보그 코리아
추사랑. 사진|보그 코리아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추성훈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사랑은 최근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에 출연해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주며, 엄마를 따라 모델이 되고 싶다는 꿈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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