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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악화”…중환자실갔던 임라라, 출산 후 끝없는 후유증

김소연
입력 : 
2025-11-18 14:43:55
임라라. 사진| SNS
임라라. 사진| SNS

개그우먼 임라라가 출산 후 이어지고 있는 건강 문제를 토로했다.

임라라는 18일 SNS에 “끝나지 않는 임신출산 우유증. Feat. 건초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임라라가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임신하고 시작된 손가락 손목통증.. 손목은 육아를 안 할 순 없으니 점점 악화되더라”며 “일단 충격파로 버티기 돌입.. 엄마들 파이팅. 손목보호대 미리미리 잘 하자”며 건강 이상을 토로했다.

2023년 손민수와 결혼한 임라라는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다. 출산 전 임신소양증으로 고생한 그는 출산 후 산후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알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임라라의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라”, “출산 후엔 어쩔 수 없더라”,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쌍둥이 낳고 고생 많았다” 등 응원을 보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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