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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둘째 계획 중 “48kg→50kg 체중 증량이 목표”

김소연
입력 : 
2025-11-18 14:12:26
손연재. 사진| 유튜브
손연재. 사진| 유튜브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둘째 임신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에 “32살 육아맘 연재.. 잘 채려먹고 열심히 갓생사는 11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손연재는 자신이 운영 중인 리듬 체조 스튜디오에 출근해 회의를 한 뒤 아들과 공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후엔 아들을 재운 뒤 집에서 피부 관리를 하고 홈트레이닝까지 하면서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

그는 “저는 보통 스트레칭을 먼저 한다. 하기 싫지만 근육 운동을 최소한으로 한다. 스쿼트, 런지, 밴드를 이용한 팔 운동을 하면 끝이다. 체력이 된다면 천국의 계단까지 하면 되지만 대부분 안 한다”고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이어 “저는 둘째 계획이 있다. 지금 몸무게 48kg에 근육량이 19kg 정도가 나왔다. 근육량을 20~21kg까지 늘려서 몸무게를 50kg까지 늘리는 게 목표다. 키는 165.7cm다”라고 설명했다.

손연재는 또 “관리를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둘째 계획을 늘 말하고 있는데 진심이다. 그런데 몸 관리를 하나도 안 해놨다. 단백질을 챙겨먹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먹을지 그게 가장 큰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2023년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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