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인을 추모하며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안선영은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에게 “바로 볼 때마다 선물도 많이 주고 예뻐해 주던 삼촌이 갑자기 사고로 먼 유럽에서 혼자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대. 삼촌이 천국 가서 행복하게 잘 지내라고 바로가 기도해 주렴”이라며 지인의 비보를 전했다.
이어 안선영은 아들 바로에게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안선영은 “인생은 이렇게 내가 예상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일이 꼭 생겨. 내가 보고 싶은 사람을 보고, 하고 싶은 운동을 하고 학교에 가고 숙제를 하는 이 모든 순간이 ‘당연하지 않은 순간’이 꼭 오는 거니까 지금 매일의 순간을 감사하게, 열심히 살아내야 해”라고 적었다.
안선영은 지난 2000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드림하이’ ‘차달래 부인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2016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