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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두고 헌팅”…‘나솔 11기’ 상철, 루머에 법적 대응 시사

지승훈
입력 : 
2025-11-05 11:02:37
‘나는 솔로’ 11기 상철. 사진ㅣ‘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11기 상철. 사진ㅣ‘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11기 상철이 결혼을 앞두고 이태원에서 헌팅을 했다는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상철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저는 핼러윈 주 내내 미국에 있었고 그 뒤에는 한국 집에 있었습니다. 악플 DM 오시는 분들 모두 법적 대응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기 상철이 결혼을 앞두고 핼러윈에 또 헌팅을 했다’는 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한 남성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여성에게 집요하게 연락처를 묻는 영상이 공개되며 의혹에 불을 붙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영상의 주인공인 여성은 자신의 SNS에 “제가 올린 할로윈 브이로그 영상은 2024년 10월 31일 영상이며, 그 영상에 나온 사람이 나는 솔로 상철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며 “해당 영상과 상철님은 관련이 없으며 무분별한 추측성 댓글과 게시물에는 법적 대응하겠으니 오해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상철은 2022년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했으며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상철은 최종 선택을 통해 영숙과 이어졌지만, 방송 이후 결별했다. 두 사람의 결별 배경으로 상철의 방송 출연 직전 파혼 등이 언급돼 화제가 됐으나 영숙이 파혼 아닌 상철의 소개팅 앱 등 문제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 파장이 일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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