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유빈이 부친상을 당했다.
성유빈 부친은 지난 10월 9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57세.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원당 장례식장 5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엄수된다.
성유빈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유빈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굿 와이프’, ‘미스터 션샤인’,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영화 ‘완득이’, ‘파파로티’, ‘숨바꼭질’, ‘은밀하게 위대하게’, ‘역린’, ‘아이 캔 스피크’, ‘신과함께-죄와 벌’ 등에 출연했다.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작인 ‘유쾌한 왕따’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