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연예인 축가 비용을 언급했다.
김동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축가 비용 정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비연예인 30만 원, 연예인 100만 원 이상. ‘얼마 줄까?’ 묻지 말기. 안 받는다고 해도 꼭 챙기기”라며 “축의금 내라 하지 말기. 물론 난 안 함”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연예인 100만원이면 10년 전이나 똑같다. 물가대비 안 오른 것 같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김동완은 “월급도 안 오르잖아요”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98년 그룹 신화 멤버로 데뷔한 김동완은 ‘퍼펙트 맨’(Perfect Man), ‘너의 결혼식’, ‘비너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그는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