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이 50대에도 20대 못지 않은 열혈 다이어트로 완벽한 빌더 몸매를 뽐낸 일화를 밝힌다.
29일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측은 “황석정이 식구가 된 기념으로 잔칫상을 준비한다”고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가자미 미역국, 불고기, 장떡, 팥앙금 꽃을 올린 떡케이크까지 차려낸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황석정의 매력에 모두가 시선을 빼앗긴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50대에 보디 프로필을 찍고,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경험도 들려준다.
황석정은 “한 달 반 동안 양배추와 닭가슴살만 먹으며 10kg을 감량해야 했다”며 “극한의 다이어트 중에도 특히 엉덩이 근육을 만드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말한다.
오늘(29일) 오후 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