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AOA 출신 가수 지민이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최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본 이시가키에서의 모습을 즐기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지민의 마른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힙한 비키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지민은 핑크 컬러의 비키니까지 선보이며 러블리한 매력도 보여줬다.
특히 여러 장의 사진에서 수많은 타투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2012년 AOA로 데뷔한 지민은 ‘짧은 치마’, ‘심쿵해’, ‘단발머리’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독특한 음색과 래핑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선전한 지민은 2020년 팀 내 불화 논란으로 그룹을 탈퇴했다. 2022년 JTBC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복귀한 지민은 솔로 앨범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