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보라가 한 식당의 부실 반찬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남보라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치찜에 김치 반찬. 먹을 게 김치밖에 없음”이라는 불만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점심 식사를 위해 한 식당에 들른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깍두기 김치 양파 밖에 없는 밑반찬에 실망한 그는 “김이라도 주지 양파는 왜…”라며 “배는 고프고 먹기는 싫고, 배는 고프고 에휴. 점심 선택 실패”라며 공개 저격했다.
남보라는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