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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부산 밝힌 청순 여신

양소영
입력 : 
2025-09-19 13:55:21
손예진.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부산에서 미모를 뽐냈다.

손예진은 1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산국제영화제 #어쩔수가없다#9월24일개봉 #많이보러와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의상을 입은 손예진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예진은 부드러운 미소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손예진.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했다.

손예진은 올해 부산영화제 액터스하우스 주인공으로 선정돼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호흡을 맞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언급하며 “행복한 순간은 너무 많았다. 매일매일 행복했다. 갑자기 스위스가 생각난다. 스위스 장면을 초반에 촬영했는데 엔딩까지 찍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때의 풍경도 잊을 수 없고 그때의 리정혁도 잊을 수 없다”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을 통해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손예진이 출연한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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