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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3억 마이바흐 또 샀다 “받는데 1년”

김소연
입력 : 
2025-09-19 08:52:46
하원미. 사진| 유튜브
하원미. 사진| 유튜브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5천 만원 상당의 미니쿠퍼를 인계받으면서 미국에 주문한 3억원 상당의 마이바흐도 받았다고 밝혔다.

하원미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에 “새로 산 미니쿠퍼 출고식에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지난 콘텐츠에서 추신수가 일정으로 미국에 간 사이 3억원에 구입한 벤틀리를 중고로 판매했다. 또 할인을 받아 자신의 미니 쿠퍼를 계약했다. 하원미가 원하는 모델은 옵션을 추가해 예산이던 5천 만원에 조금 못 미치는 가격이었다. 인플루언서 할인을 적용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했다.

미니쿠퍼를 받은 하원미는 “여자들이 타기 좋은 차”라며 “나는 코뿔소 차가 싫었다. 나랑 안 맞았다”고 말했다. 하원미가 말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브랜드인 마이바흐의 SUV ‘GLS 600’. 가격은 약 3억원이다.

하원미는 또 “미국에서 탈 새로운 자동차도 도착했다”며 “받는 데 1년 정도 소요됐다. 누가 보면 저 여자는 차를 가만히 못 둬서 안달 났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국에서 구입한 차량은 마이바흐 GLS 600 모델이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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