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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kg’ 권은비, 발리서도 ‘워터밤 여신’ 자태…청순+글래머 패션 보니

김미지
입력 : 
2025-09-11 11:02:31
권은비. 사진|권은비 SNS
권은비. 사진|권은비 SNS

가수 권은비가 발리에서도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했다.

권은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워터밤’ 공식 계정을 언급하며 최근 개최된 ‘워터밤’ 행사차 찾은 발리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화이트 레이스 슬리브리스와 핑크 컬러의 체크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보여주는 의상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은비. 사진|권은비 SNS
권은비. 사진|권은비 SNS

권은비는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워터밤’ 무대에 오르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 ‘워터밤 여신’ 타이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권은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요거트와 메추리알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통 47~48kg이 나가는데 41, 42kg이 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권은비. 사진|권은비 SNS
권은비. 사진|권은비 SNS

권은비는 지난 7월 개최된 ‘워터밤 부산 2025’에 건강 문제로 불참한 바 있다. 안무 연습을 하다가 쓰러져 안타깝게도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권은비는 “함께 준비한 댄서분들, 스태프분들, 관객분들께 너무 죄송했다”고 사과했다.

건강을 되찾은 그는 ‘워터밤’을 비롯해 다양한 페스티벌 등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 ‘THE RED’를 개최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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