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영수 정숙 “현커 NO, 장거리 극복 못해”
‘나는 솔로’ 27기 최종 커플이 된 상철 옥순, 영수 정숙이 “현커는 아니다”고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는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의 출연자들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상철은 최종 커플이 된 옥순과 현커 여부를 묻자 “현커는 아니다. 일단 그렇게 됐다”고 답했다. 진행자가 “나가서 교제 했냐”는 물음에 상철은 머뭇거렸다. 이에 옥순은 “응원을 진짜 많이 받았는데, 현커는 아니다”고 답했다.
또 다른 최종 커플이었던 영수와 정숙 역시 “장거리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나는솔로’ 27기 최종 선택에서 상철은 “좋은 연인 찾아간다”며 옥순에게 향했고, 옥순 역시 “오빠! 친하게 지내자~”고 화답해 최종 커플이 됐다. 영수와 정숙도 서로를 택 두 번째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