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베니스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손예진은 2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부터 일정 시작. 베니스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예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베니스에서 올블랙 의상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손예진은 해변을 배경으로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손예진은 특유의 화사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을 통해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손예진은 9월 개봉을 앞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어쩔수가 없다’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