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월드 투어 무대에서 선보인 섹시한 자태를 공개했다.
제니는 21일 SNS에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지난 15일~16일 양일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한 월드투어 공연 ‘데드라인’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는 제니가 무대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체크 무늬가 들어간 민소매 점프슈트를 입고있어 눈길을 끈다. 가녀린 허리와 탄탄하면서 글래머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점프슈트가 잘 어울린다.

블랙핑크는 현재 총 16개 도시, 31회차에 걸친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런던을 기점으로 반환점을 돌았으며 10월부터는 다만 가오슝을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다,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에서 팬들과 만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