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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근친상간 루머 해명…“친동생과 찍은 사진으로 열애설 나” (‘파자매 파티’)

이세빈
입력 : 
2025-08-13 20:51:43
수정 : 
2025-08-13 23:55:35
‘파자매 파티’. 사진 I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 캡처
‘파자매 파티’. 사진 I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 캡처

배우 강은비가 근친상간 루머를 해명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의 ‘파자매 파티’에는 ‘불륜,사이비,친동생 연애? 루머 종결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은비는 근친상간 루머에 대해 억울함을 표했다. 강은비는 열애설이 불거진 당시를 회상하며 “열애설을 부인한 이유가 남편이랑 열애설이 난 게 아니라 내 친동생이랑 열애설이 나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 기자가 남편 사진을 못 찾아서 친동생이랑 찍은 사진으로 기사를 냈다. 그래서 나는 ‘내 친동생이다’라고 했다. 이 와중에 다른 기자들이 남편 사진을 찾았다. 그래서 내가 맞다고 했다. 그런데 그건 기사가 안 나고 남편 신상만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변준필이랑 사귀는 걸 친동생이라고 부인한 거짓말쟁이가 됐다. 그게 지금까지 꼬리표로 따라다녀서 결혼 발표하는 날 블로거들이 ‘근친상간한 여배우가 누군지 아냐’라는 글을 올렸다. 게시글을 하나씩 신고했다”고 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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