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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안보현 ‘악마가 이사왔다’, 국내 최초 셀프 GV 개최

한현정
입력 : 
2025-08-10 12:02:58
사진 I CJ ENM
사진 I CJ ENM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안보현이 국내 첫 셀프 GV를 연다.

10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개봉일인 오는 13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임윤아, 안보현, 이상근 감독이 참여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GV는 특별하게 모더레이터를 이 감독이 맡고, 게스트로 이 감독, 임윤아, 안보현이 참석, 국내 최초 ‘셀프’ GV 형식으로 진행된다.

영화는 대대로 이어지는 저주로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와 그녀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핑크빛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휴먼 로코다.

특히 윤아는 전작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했고, 안보현과는 10년 만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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