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손예진의 미모에 감탄했다.
손예진은 지난 21일 SNS에 “‘어쩔수가없다’ 기대될 수밖에 없다”는 글과 함께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 촬영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어쩔수가없다’는 손예진, 이병헌 주연의 스릴러다.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서 손예진이 연기하는 모습과 박찬욱 감독 곁에서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비현실적인 손예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박찬욱 잘생겼다, 이병헌 최고다, 손예진 나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예진의 상대역인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도 이 글에 주접 댓글을 달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민정은 인형같은 손예진의 미모에 감탄하며 “손예진이 예쁜 건 정말... 어쩔수가없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