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가 출신 배우이자 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김성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운동 메이트 내 절친 쑤”라는 글과 함께 박수진의 계정을 태그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 기구에 손을 올린 채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건강미를 자랑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성은과 박수진은 과거 ‘테이스티로드’를 함께 진행하며 가까워진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하고 2018년엔 둘째 딸을 얻었다.
2022년 하와이로 이주해 사실상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지난해 하와이 명문 사립학교 기부자 목록에 포함된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배우자인 배용준이 연세의료원에 의료원 발전 및 저소득층 청소년·영유아 치료 지원을 위해 30억 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근황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