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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전남친, 키스 너무 못해 헤어져” (‘돌싱포맨’)

한현정
입력 : 
2025-07-22 13:51:34
사진 i  SBS
사진 i SBS

이주연이 과거 남자친구와의 결별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주연은 22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놀 만큼 놀아봐서 남자는 더 만나보고 싶지 않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남자친구를 사귈 때 키스가 가장 중요하다”며 “다른 면을 보고 만났다가 키스를 너무 못해서 헤어진 남자친구도 있었다”고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또한 ‘얼짱’이라는 자신의 수식어에 “안경 벗고 렌즈 끼는 순간 예뻐졌다. 별명이 꽃사슴이었다”고 자랑했다.

최진혁은 이에 “스스로 그런 말하기 쉽지 않은데”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주연은 최근 가수 지드래곤과 N번째 열애설로 화제가 됐으나 지드래곤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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