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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12월 컴백…10월 첫 녹화 진행

진향희
입력 : 
2025-07-14 09:01:36
‘현역가왕3’. 사진 ㅣMBN
‘현역가왕3’. 사진 ㅣMBN

‘현역가왕3’가 오는 12월 컴백한다.

‘현역가왕3’는 ‘현역가왕’ 시리즈의 파워풀 업그레이드 시즌으로, 더 강하고, 더 짜릿하고, 더 웅장한 현역들의 대결을 예고했다. 오는 10월에 첫 녹화를 진행, ‘K-현역’의 정기를 담은 역대급 시너지를 이끈다.

지난 ‘현역가왕1’은 최종회 최고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지상파-비지상파 종합 예능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역가왕2’는 시즌1에 이어 정규 방송 내내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화요일 예능 1위를 올킬한 것은 물론 최종회 실시간 문자 투표수에서 지난 시즌1보다 16만표 이상 높은 243만표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현역가왕’ 시리즈의 흥행 공식을 탄생시켰다.

제작진은 “‘현역가왕3’는 크레아 스튜디오가 갖춘 ‘K-현역 가수’의 새 역사를 쓴 ‘현역가왕1, 2’의 제작 노하우와 ‘스타 발굴’의 시스템을 총집합한 빅콘텐츠”라며 “더 강하고, 짜릿하고 웅장한 프로그램이 탄생할 것이다.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역가왕3’는 12월 첫 방송을, 2025년 10월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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