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울프컷’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1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F사는 앰배서더 송혜교와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혜교는 울프컷 스타일의 헤어와 원피스, 화려한 귀걸이 등으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제껏 본 적 없던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송혜교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그들의 치열한 이야기를 담았다.
송혜교를 비롯해 공유, 김설현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