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제대 후 인사를 건넸다.
남승민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해군 예비역 병장 남승민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남승민이 군복을 입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군복이 잘 어울리는 늠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남승민은 “2023년 10월 10일 훈련소 입대해 2025년 6월 9일 바로 오늘까지 성실하게 군복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며 “군생활을 하며 전국을 돌며 훈련도 하며 행사도 총 100회가 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누구보다 군생활에 진심이었고 뜻깊은 추억들을 함께 했다. 이 중심에는 매일 동거동락했던 해군 수병들과 군악대 선후임들 간부님들이 계셨다. 항상 부족한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미스터트롯3 ’는 경연을 나갈 때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알아봐주셔서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더욱 강인한 정신력과 훈련소에서 배운 필승 해군의 정신을 다지며 ‘미스터트롯3’ TOP 7의 여정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며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기도 했다.
아울러 “어쩌다보니 제가 해군병 696기를 대표해 모범 표창장을 전역식 날 수상했다”라며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여정에 우리 여러분들이 힘을 많이 실어주시면 참 좋겠다.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승민은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참가한데 이어 시즌3에도 군 복무 중 참가해 최종 6위에 올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