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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 활동 종료”…日 아라시, 마지막 콘서트 연다

김소연
입력 : 
2025-05-07 15:05:55
아라시. 사진|  아라시 공식 홈페이지
아라시. 사진| 아라시 공식 홈페이지

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마지막 콘서트 투어를 발표했다.

일본 5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아라시는 지난 6일 SNS에 글을 올리며 “다시 5명이 모여 내년 봄 콘서트 투어 개최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투어를 끝으로 아라시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팬클럽 운영은 2026년 5월 말에 중단된다.

아라시는 지난 2020년 12월 휴식 및 개인 활동을 이유로 팀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독자 기획사인 아라시를 설립하면서 다시 팀 활동을 시작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기도 했으나, 결국 독자 노선을 택하게 됐다.

지난 1999년 데뷔한 아라시는 수 많은 히트곡을 낳으며 일본의 국민그룹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일본 내 음반 누적 판매고는 5416만 장, 오리콘 싱글 차트 최다 1위 등 진기록을 세웠다. 그룹 뿐 아니라 개인 활동으로도 활약 중이다. 리더인 오노 사토시부터 사쿠라이 쇼, 아이바 마사키, 니노미야 가즈야, 마츠모토 준 등 멤버들 모두 연기, MC 등 분야에서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데뷔 이후 26년간 독보적인 인기를 끌어온 아라시가 팀으로서는 마지막 콘서트를 연다는 발표가 나오자 현지 누리꾼들은 “보내주고싶지 않다”, “너무 아쉽다”, “다시 이런 그룹이 나올 수 있을까”, “콘서트에 너무 가고싶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오랜 기간 고생 많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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