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Wavve)가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연간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주간 베이직(Basic 1회선), 스탠다드(Standard, 2회선), 프리미엄(Premium, 4회선) 연간 이용권을 4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주 연속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지표(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연말 기세를 몰고 있는 ‘피의 게임3’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주행할 수 있다.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 연간 이용권은 각각 베이직 55,500원 스탠다드 77,000원, 프리미엄 99,000원으로 판매된다. 월평균 금액으로 환산 시 12개월 중 5개월이 무료 제공되는 셈이다. 해당 상품은 웨이브 PC 웹사이트 및 모바일 웹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이용권 구매자는 웨이브에서 제공되는 다채로운 장르의 콘텐츠를 1년 내내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노빠꾸 공조 수사극으로 세계관의 확장을 거듭 중인 ‘열혈사제 2’를 비롯해 배우 유연석, 채수빈 주연의 로맨스릴러 ‘지금 거신 전화는’, 믿고 보는 ‘백종원’표 요리 서바이벌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등 연말을 책임질 화제작들도 감상 가능하다.
다양한 신작들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특히 ‘데이 오브 더 자칼’은 내년 1월 5일 개최되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 노미네이션 된 바 있다. 웨이브를 통해 오는 24일 국내 최초 공개되는 ‘데이 오브 더 자칼’은 영국 작가 프레더릭 포사이스의 동명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10부작의 스릴러 시리즈다.
이밖에도 ‘수상한 그녀’, ‘체크인 한양’ 등 방송작을 포함해 독점 해외시리즈, 최신 월정액 영화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