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 둘 셋! 베트남에서 한국 공장 한세도 구경하구, 체험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 공장 견학을 하고 있는 이혜원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를 훌쩍 뛰어넘은 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안리환 군은 2008년생으로 아버지 안정환과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등에 출연 중이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