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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히고 싶었는데 죄송하고 감사”…‘4년 잠적’ 다나, 쏟아진 응원에 울컥

손진아
입력 : 
2026-09-13 09:47:09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다나가 약 4년 만에 근황을 올린 후 반응에 심경을 전했다.

다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새벽의 충동으로 스토리를 올리고 아무 생각 없이 자고 일어났는데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는 너무 많은 메시지가.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제가 들여다보지 않은 몇 년 동안 생일 때마다 메세지를 주신 분. 다나의, 천상지희의 기념일마다 스토리를 만들고 멘션해주신 분. 너무나도 큰 그리움과 사랑을 가득 담은 러브레터를 보내주신 분. 제가 잊혀지고 싶었던 사이 열심히 절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다나가 약 4년 만에 근황을 올린 후 반응에 심경을 전했다. 사진=다나 SNS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다나가 약 4년 만에 근황을 올린 후 반응에 심경을 전했다. 사진=다나 SNS

그러면서 “아주 아주 혼란한 아침이네요”라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다나는 SNS에 “놀라셨나요. 갑자기 들어와 보고 싶었어요. 이 계정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안부를 전하며 이불 속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날 게시물은 다나가 지난 2022년 2월 이후 약 4년 7개월 만에 올린 게시물이다. 오랜만에 근황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1986년생인 다나는 2001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에는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데뷔해 활동해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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