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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 ‘싱글 대디’ 이용대와 열애 중? “사생활 확인 불가”[공식입장]

손진아
입력 : 
2025-11-19 11:10:14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열애설이 불거진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 측이 입장을 밝혔다.

윤채경의 소속사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MK스포츠에 “윤채경의 이용대와의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윤채경(29)과 이용대(37)가 8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열애설이 불거진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 측이 입장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영구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열애설이 불거진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 측이 입장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영구 기자

배우 변수미와 2017년 결혼했다 약 1년 만인 2018년에 이혼한 이용대는 딸을 양육 중인 가운데, 이혼의 아픔을 딛고 윤채경과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그룹 에이프릴 출신의 배우 윤채경은 2022년 팀이 해체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그는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KBS 2TV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기존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성숙하고 우아한 매력으로 호평받았으며,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에서는 뷰티 유튜버 이혜윤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숏폼 드라마 ‘내가 떠난 뒤’에 출연했다.

이용대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 등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현재는 요넥스 배드민턴단에서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으며 방송 활동도 병행 중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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