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여전한 미모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8일 자신의 SNS에 “뷰가 너무 이뻐서... 좀 덜 먹으려고 해도 어쩔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고층 빌딩이 늘어선 홍콩의 시티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그는 자연스러운 미소로 도시의 풍경과 어우러지며, 여전히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급 중식 메뉴로 보이는 홍콩식 요리들이 담겨, 여행 중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그의 여유로운 일상이 엿보인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 서이를 품에 안으며 행복한 네 식구의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